도청신도시와 혁신도시 그리고 세종시는, 애초에 목표를 달성할 수 없는 명백한 운명의 사업 아닙니까?
아마노케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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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애초에 대한민국 시민들은 도청이 시군구 지원기관이고, 오히려 도의회가 예산 등 다양한 면에서 결정권자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도청 공무원들과 건물만 옮기면 급격한 개선에 이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런데 전국의 모든 도청신도시는 하나같이 끔찍하고 무섭다고 해야하나 그런 부정적인 면이 큽니다. 계기가 입주 처음부터 끝까지 발생하는 부실시공, 중흥이나 태영 부영 우미의 경영진조차 실질적으로는 거부했을 정도라고 확신할 수준의 무성의한 아파트 이름, LH가 도급순위 10위~30위 회사의 이름으로 급조했다는 확신이 들 정도의 시공... 결정적으로 없다싶이 한 기업 이전 실적등이였습니다.
여러분은 신도시 주민들이 부실시공으로 고통받으며, 초라할 정도의 전세가에(도청신도시는 정말로 전세가와 거래가가 끔찍했습니다. 2억 4천으로 전락했더라고요), 결국 주말에 그곳이 텅텅비게 된 원인이 처음부터 기초 기획단계에서 극도의 부작위와 부정때문에 그렇다고 확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