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집을 팔아야해요

그럼 집을 왜팔까요?

당신이 살고있는 집이한채 있다고 합시다

그걸 팔려고 마음먹는 이유가 뭘꺼 같으세요?

1. 팔아서 생긴돈에 그동안 번돈을 더 보태더 더 좋은 집으로 이사가기위해(아이들 교육을 위해등으로 이동하는것도 이거에 포함이죠)

2. 지금 당장 큰 현금이 필요한 경우...사업이 망했다던지 수술비가 필요하다던지...

3. 현재집을 팔고 지방에 싼집을 산 뒤 남는돈을 노후등으로 사용하려고 하는경우

4. 집을 월세로 살고 집값으로 투자를 하면 월세+예상 집값 상승분 보다 더 많이 버는 투자처가 생긴경우

5. 직장의 변경으로 지역을 이동해야하는경우

위 경우가 아니라면 집은 절대 팔지 않습니다

얼마가 오르든 떨어지든 그냥 살면되니까요

그럼 1번이 요새 가능한 사회인가요? 

집값 상승폭이 노동수익보다 훨씬 많아 어림없죠 게다가 대출도 안대고 이런저런 규제로 1번의 이유로 집을 팔려는 사람이 극히 적어졌습니다

4번의 경우도 우리나라 주식은 거의 몇십년동안 박스피를 면하지 못했기 때분에 부동산보다 좋은 투자처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집값으로 다른 투자를 할리 없습니다

요새 주식이 오르는 이유요? 뭐 이러네 저러네 해도 제가보기엔 부동산으로 가야할 돈들이 온갖규제로 못가니까 어쩔수 없이 모이고 있어서 주식이 오르는걸로 보입니다 뭐 그렇게 보면 주가상승도 정부에서 올려준게 맞다고할수있....읍읍

저도 주식을 하지만 부동산 규제 풀어주면 다 팔고 나올겁니다

3번의 경우는 노후에 싼데로 이사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병원이 있고 공원이 있고 편의 시설이 많은데로 오려고 하기때문에 팔고 싼데로 간다? 없다고 볼 수 없지만 .. 보통은 전세주고 전세가던데요..전세주고 그걸로 지방을 사버리거나...

그럼 결국 2번 아님5번이 많아야한단건데

이란건데....

2번의 경우는 IMF가 대표적이죠 경제 폭망으로 다들 현금이 필요해서 집을 처분해야되는경우....

5번의 경우도 직장을 자주 지역을 이동해 많은사람들이 자주다닌다는건 고용이 안정되지 않은 극히 불한한 사회가 되는경우입니다

결국 나라가 망해야 집값이 떨어질거라는거죠

결국 새거를 지어서 많이 팔아야 많은집이 팔리는 중이어야

집값을 잡을수 있다는결론에 이르는겁니다

통화량 증가량은 물가상승보다 많습니다 그럼 나머지돈은 어디로 갈까요 ...결국 투자재로 가고 부동산 아니면 주식이겠죠..

우리나라에 돈이 1년에 100억이 증가한다고하면

10억짜리집 10채는 지어야 집값이 유지될수 있어요

최소한 다른 100억원어치의 다른 사서 가지고있게하거나 쓰게 만들 무언가가 없다면 그돈은 전부 부동산으로 갑니다

앞으로 집값이 어떻게 될지는

통화량 증가와 새로 분양하는 주택수를 한번쯤 보세요..

제가보기엔 폭락은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