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하면서 간혹 판단 안되는 경우
퐁포르퐁
일반
1
1377
06.23
종종 진지하한 질문글에 티스푼 만큼이라도 거들려고 할 때가 있는데요.
이전 글이 데이터 팔고 쿠폰 판 글만 잔뜩있는 분이 집 매수를 물어보는 글이 올라오면 혼동되더군요.
내용을 보면 멀쩡한 질문 글인데 저런거 팔아서 정말 집을 사는건지
아니면 알뜰하게 사는걸 내가 무시한건지...
요즘 데이터 많이 남는데 나도 팔아야될까요.
어떤 사람은 보니까 계정 여러개 파서 메인은 국가의 대계를 논의하고 다른 계정으로는 쿠폰을 열심히 팔다가
메인이 개쪽을 당하니까 쿠폰팔던 계정이 출동하긴하던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쿠폰 데이터 많이 파는 분들은 좋게 대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