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로 적겠습니다.

1. 2020-07-20

주방 천장 누수되어, 세입자가 관리사무소 측에 접수함.
당시 관리사무소 측은 옥상 방수 공사로 인한 것으로 결론냄.(관리사무소 업무 일지)
그러나 조치 이행되지 않음.

2. 2020-11-03
여전히 조치가 이행되지 않아, 세입자가 관리사무소 측에 2번째 신고/접수함.

3. 2021-06-15
세입자 이사감.
집 거실 천장 누수 자국뿐만 아니라 천장까지 내려앉어 집주인(저희)은 관리사무소 측에 3번째 접수함.
1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조치안된 부분을 관리사무소 측에 항의했으나, 관리사무소 측은 방수업체 과실이란 말만 되풀이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이질 않음.

반면 방수업체는 통보받은 사실이 없기 때문에 자기들은 책임이 없다며 관리사무소와 서로 핑퐁하고 있는 상황임.
 * 실제로 관리사무소 업무 일지에는 방수업체에 하자 통보한 기록은 없음.

 
관리사무소 측은 자기네 관리 과실임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데다가, 현재 관리사무소장 공석을 이유로 일처리가 진행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지금 집을 내놓아야하는 상황이고요.ㅠ

선수리 후 구상권 청구 가능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