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세 계약을 처음해보는데요.. 억대의 금액이라

가계약금 넣어두었는데 불안해서 잠이안오네요;;

아직.준공 안 떨어진 신축이고, 7일 뒤 준공 예정입니다..!

집 주인은 건물,토지를 1990년도에 매입한 다가구에 빌라를 지은 케이스구요! 재개발 이슈가 있어서 분양은 내놓지 않고 전세랑 월세만 놓는다네요. 근데 등기부등본 확인해보니 압류가 여러번 걸리고 해제된 기록이 있어서.. 불안한 거 같아요. 

근데 임대사업자라 보증보험은 필수로 들어야한다고 걱정은 하지 않아도된다는데 전세보증금이 평수대비 높은 거 같아요;

이런경우 제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