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를 개인적으로 소유한적은 없지만

영업차로 3년정도 탔었는데요(레이밴)

공간

레이의 단점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주는 주행성 정도? 이고

그외엔 장점이 워낙 크기 때문에 많이들 운행하시는 차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캐스퍼의 외관을 보면 실내가 레이대비 많이 작아진걸 알수 있습니다

SUV스타일로 뒤와 옆을 깎으면 실내가 굉장히 좁아지는데

레이의 큰 장점이었던 실내공간의 상당부분을 희생시키면서

레이대비 어떤점을 마케팅 요소로 생각했을까 궁금하네요

주행성

회사는 원가가 영업의 핵심이다보니 거의 레이를 그대로 활용했을거 같은데

엔진이나 플랫폼등이나 실내 부품 대부분을.

레이대비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더 큰 휠을 사용해서 주행성을 올렸다 일까요?

그러면 가뜩이나 좋지 않았던 레이의 연비보다도 더 나빠질텐데 말이죠. 큰 단점이 생겨버리는건데.

가격

옵션과 주행성을 올리고 2021년의 물가에 맞춘 판매가격을 설정하여

광주에 물건을 주는 현대의 B2B판매가도 손해를 안보면서 광주에도 마진을 주는 전략일까요

아니면 현대의 높은 인건비가 반영된 원가가 아닌 광주의 상대적으로 낮은 원가를 반영해서

레이 대비 합리적인 가격 그런걸까요 여러가지가 궁금하네요

어떻게 생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