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혼자 외로운 김태진의 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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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혼자 외로운 김태진의 호타

흰혹등고래 0 186

13G 연속 안타 + 4G 연속 멀티히트


현재 최형우(망막 질환), 나지완(내복사근) 등 핵심 타자들이 빠진 상황.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만이 그나마 팀에 화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다. 생산력과 득점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타선 구성이 쉽지 않다.

그나마 김태진이 현재 맹활약을 펼쳐주면서 KIA 타선에 생기가 돌고 있다.

김태진은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지 못했다. 스프링캠프와 연습경기 기간 동안 수비와 공격에서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2루는 김선빈이 버티고 있기에 3루 주전 자리를 노려봐야 했는데 류지혁의 활약 등이 더했고 개막 엔트리에는 유틸리티 자원인 최정민이 승선하면서 개막 엔트리에서 고배를 마셨다.

결국 류지혁의 햄스트링 부상 등으로 결원이 생기자 김태진은 4월 27일에서야 등록이 됐고 이후 맹타를 휘두르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핵심 타자들이 없는 가운데 김태진은 외롭게 타선에서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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