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그랑프리가 종료된후 18인치 타이어 테스트가 카탈루냐에서 열렸습니다.

레드불과 알파로메오 그리고 알핀의 테스트드라이버로 반가운 얼굴이 나섰는데요.

바로 크비얏과 알본 쿠비챠였습니다.

로맨 그로쟝이 지난주 메르세데스와 깜작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로쟝의 손이 어색하게도 슈트의 배에 위치해있는데

스토펠 반도른의 테스트주행 슈트를 입고 사진을 찍었기 때문입니다.

다음달 프랑스 그랑프리 직전 쇼룸행사와 프랙틱스 1에서 해밀턴의 차를 주행하며 메르세데스의 테스트 드라이버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스페인 그랑프리는 2스탑 작전이 주를 이뤘습니다.

많은선수들이 1스탑을 유지할듯 하면서 2스탑작전으로 변경했는데,

추월이 쉽지 않은 카탈루냐에서 1스탑 존버도 꽤나 좋은 작전이기에 

세이프티카를 염두해둔 1.5스탑이라고 보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1스탑으로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소프트 - 미디움 - 소프트로 변경한 선수들이 대부분이었고

탑10 선수들중 유일한 1스탑작전은 알핀의 오콘이 유일했습니다.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