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부에서 주택 화재보험 들고 있습니다. 

매월 3만8천원 넣고 있고, 만기 70% 환급입니다. 

그런데 동부화재 보험원을 사칭하며 에이스보험으로 갱신하도록 유도하는 이가 있는데 

넣는 비용은 3만8천원으로 똑 같습니다. 

대시 보상받는 비용이 2배입니다. 

하지만 환급은 40%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전화받고 기왕이면 보상을 두배 받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이게 뭔가 싶네요. 

현재 동부화재 화재보험을 해지하면 270만원 환급금이 나오는데 120만원 빌려 쓴게 있어서 

150만원 환급된다고 하는데, 아직 해지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해지 하는게 낳을까요? 아님 에이스로 갈아타는게 낳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