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라임에셋 보험셰프 박찬우 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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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MG, 농협 등 중소형 보험사의 견적을 받아보신 고객분들께서

꼭 한번씩은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보험사가 망하면 어떻게 될까요?

출처 금융감독원

기본적으로 보험사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여러곳에 투자를 해서

자산을 늘리고, 보험금도 지급을 해야하죠.

그걸 RBC 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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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상을 유지해야하고 금융당국에서는 150%를 권고하고 있죠.

현재 기준으로 모든 회사들이 100%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가 갖고 있는 자본보다 더 많은 보험금을 지급 해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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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건전성이 무너지게 되서 매각이 될 경우는

기존 회사의 계약들이 전부 이전이 되게 되죠

" 계약이전제도"

계약이전제도는 기존 보험 가입자들의 보험계약이 타사로 이전이 되는 걸 말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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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는 KB로

그린손해보험은 MG로

대한생명은 한화생명으로 매각이 된 뒤 계약들이 모두 이전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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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 많이 알고 있는 " 예금자보호"에 적용이 되기 때문에

5,000 만원 한도까지 보호가 됩니다.


마무리하며

보험사가 도산을 하여서 타사에 매각이 되어도

매각 된 회사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지금 준비를 할 때 저렴한 회사로 준비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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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보험사가 부지급률이 높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보험금을 무작정 안 주는게 아닌

고지위반 등의 행위로 인해서 보장을 못 받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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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고지사항을 체크해서 저렴하게 보장을 챙겨가신 후에

혹시라도 있을 보험사 매각 시에는 매각 된 회사에서 보장을 받으시면 됩니다.

고객분들께서는 제일 중요한 고지사항과 보장에 초점을 두시는게 좋습니다.

보험셰프 박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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