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 조금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11월에 옆구리가 쑤셔서 동내에 있는 병원에가니 간단히 피검사만 해보자고 하셨고 모든게 정상범위라고 하셨습니다.

12월에 다시 옆구리가 쑤셔서 CT 촬영할수 있는 다른병원에 갔고 거기서 혈액검사지를 보시고 다른데는 정상인데 혈당이 평균치보다 조금 높다. 

주의하라 하셨습니다.

1월 말에 격렬한 운동 후 무릎이 아파 정형외과를 갔습니다. 그때 여러가지 검사 중 혈액검사에서 혈당이 높다라는게 나왔으며 

식후 10분만에 혈액체취를 해서 높게 나온다. 그래도 모르니 다시 한번 검사해보자라고 하셨습니다. 예약은 이번주 목요일 입니다.

단 한번도 당뇨로 인해 병원을 가지 않았고 재검도 식후로 인해 혹시 모르니 검사하자고 하시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뇨에 대한 보험을 가입할수 있는지 궁금하며, 

안된다면 가입 되어있는 실비보험에 당뇨 항목을 넣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흥국화재해상보험 무배당 행복을 다주는 가족사랑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