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는 크게 2가지로 나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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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보험사 또는 생명보험 손해보험을 교차로 판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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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전속설계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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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보험사를 제휴해서 판매를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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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리점 설계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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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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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설계사가 아니라 고객분들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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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선택해야 좋은지 한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동일한 연령이라고 해도 보험은 상품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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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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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와 가입 할 수 있는 보장금액의 차이가 발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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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좋은 보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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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 할 수 있는 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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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험료를 계속 올라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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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도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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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보장이 가장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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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보장특약이 있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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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입 할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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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보다 덜 좋은특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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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을 하면서까지 준비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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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보험사를 갖고는 보장이 좋은보험을 구성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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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대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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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런 상담사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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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분으로 어린이보험을 알아보시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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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설계사가 전속설계사라 심사결과가 좋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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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보험으로 준비를 하셨다는 내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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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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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보험사로 상품을 나눠서 준비를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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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으로도 충분히 가능했을 고객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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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판매 할 수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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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비싼 유병자보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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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을 해서 준비를 하셨다는 부분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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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형보험과 유병자보험을 한 회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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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가입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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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을 가입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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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이 없다면 다행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