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보험 회사 입사한 김에 봐준다고 변액 상품을 봐줬는데.

무조껀 손해나는 구조니까 해지하라고 하더군요

현재 55만 59회 납입 했으며, 관리는 일절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지 환급금 조회시 약 270만원 정도 손해가 나더군요 91.몇프로 환급율이였습니다.

현재 제가 대충 변경해논게 조금 수익나서 83이였던 수익율이 93프로 때로 올라왔습니다.

어차피 관리도 못받는거 해지 하는게 나을까요??

의무납입이 144회이며, 추후 종신으로 계속 내야 한다고 하던데..현재 사업비가 사진에서처럼 15.2 프로 더군요.

의무납입 후 납입 중지 하게 되면 결국 제가 넣어놓은 돈에서 55만원이 깍이고 거기서 사업비 빠지고 하면 돈이 쌓이긴 할까요??

노년에 연금 형식으로 받으려고 뭣도 모르고 가입했는데 알고 보니까 이득이 날수가 없는 구조 같아서요.

의무납 이후에는 사업비가 한 6.5프로 정도 또 빠져나가던데.. 결국 약 59만원이 계속 까이는 구조인건가요?

12년만 넣으면 더이상 돈 안넣어도 된다고 해서 가입했던건데

알고보니까 돈이 계속 깍일꺼 같아서 어느정도 손해 보더라도 해지하는게 답인가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아니면 납입금액을 줄일수 있으면 줄여서 가져 가다가 여유되면 추납을 해서 제가 관리 해야 하는건가요??

제테크를 몰라 가입했던건데 고민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