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들께 보험을 알맞게 요리해드리는 
에프씨 담당 설계사 보험셰프 박찬우 팀장입니다.

고객님들께서 보험을 가입 하신 후에 보험금 청구를 하다보면
많은 분들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실비가 갱신형이라서 청구를 하면 많이 오를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에요.

" 실비 = 갱신형 " , " 갱신형 = 보험료 상승 "

실비는 갱신형이며, 갱신형은 갱신 이후에 보험료가 오릅니다
왜 올라가는지를 알아야겠죠?

갱신이 될 때, 반영이 되는 부분은 크게 2가지

" 갱신 시점에 연령", " 손해율"

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

연령은 다 아시는 것과 같이 나이입니다.

​그럼 손해율은 무엇일까요?

회사가 손해를 보는 정도를 쉽게 손해율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게 실비 청구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라고 물어 볼 수 있는데요

​

고객들이 보험사에 청구를 하면, 보험사는 고객들에게 보험금 보상을 합니다
그럼, 보상을 많이 하게 되면?
보험사가 받은 만큼에 보험료 보다 많은 보상을 해주면 보험사는 당연히 손해를 보게 되는거죠

쉽게 말해, 내가 청구를 안해도 다른 고객들이 청구를 한 금액을 가지고 갱신이 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갱신 할 때 손해율과 연령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해를 쉽게 해드리기 위해 생략을 했습니다.

개인이 청구한 내용을 실비가 갱신되는게 아니므로,
앞으로 소액이라도 청구를  자주하시는게 유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