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해지에 관해 견해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27 직장인 남자 입니다.
올해 3월 친구 소개로 보험 저축성 상품을 가입은 했는데 적금 갱신하고 뭐하다 보니 급여타서 빠질거 다나가고 나면 남는게 없네요
지금 지출상태가 주택청약 10 아버지 대출혜택 50 (2년 자동이체) 폰비 11 보험 35 적금 100 이렇게 나가면 딱 만원 찍히는데 문제는 11이라는 폰비를 비상금 통장서 메꾸고 그걸로 생활비 쓰고 있으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합니다.
가입한 보험 상품은 ing 용감한 오랜지 종신보험이고 만기 15년 이율은 복리 2.6%
대출금으로 나가는건 받으면 다른 통장에 넣고 꺼내질 않고 받아 두는 상태 입니다. 또한 돈은 나가는 주에 돌려 받는게 아닌 그다음달중이나 두달에 몰아서 돌려 받을떄도 있고요 이건 둘려 받으니 둘째 순위로 두고
급여가 세후 200 턱걸이 인데 청약+자동이체+보험+적금하면 완전 적자에 생활비랑 폰비를 딴데서 끌어다 매꿔 쓰는 상황인데 이상황에서 제 생각으로 나온 해결책은 두가지인데
1. 보험에 들어가는 돈을 줄여서 급여에소 폰비까지 해결하고 생활비는 비상금에서 끌어쓴다(15년 만기일떄 받는 액수가 줄어드는건 감수해야할 부분)[금액을 변동 시키는건 금융적인 문제로 인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감 만들어가고 친구랑 약속 잡아야 하고요]
2. 보험을 해지하고 보험비로 들어가던걸 폰비와 생활비로 쓰고 비상금 사용을 멈추고 모은다 (지금해지하면 당장의 생활은 해결되는데 보험 가입 거절이니 이런게 발생할수도 있다 / 친구 진급이 막힌다 )[친구한테는 미안하겟지만 내가 먹고 살기가 힘듬]
이 두가지 말고 해결책이 있을까요?
청약 해지기간 15일 이후에 해지하면 저한테 패널티생길수 있는게 있나요? 2년정도 되서 해지해야 패널티가 없을꺼라 하는데 가능한지요? 담당자한테는 생기는건 영업정지말고도 진급을 앞둔 상태라 진급도 안된다는데 정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