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문의 드립니다.
익명
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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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아버지 연세 만 67세이고 부모님이 아는 설계사 통해서 현대해상 가입 중인데 이번 갱신 때 서류 받아보니 혜택은 많이 줄었는데 보험료는 9만원 넘게 올랐더라구요.
작년에 갱신할 때도 8만원 넘게 올랐었거든요.
연세가 있으셔서 보험료 상승은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해마다 상승 폭이 커서 이렇게 오르는 것이 맞나 궁금합니다.
설계사를 10년 넘게 온가족들의 각종 보험들 넣고 하다 보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알아서 잘 챙겨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아무래도 설계사 분이 챙겨주는 것도 없고 자꾸 마음대로 특약을 추가하거나 어머니는 면허는 있으신데 운전은 평생 안 하시는 분이신데 아버지 보험에 어머니 이름도 항상 넣어서 자꾸 보험료 높이니까 이제 신뢰가 안 가더라구요.
주행거리 환급 특약도 있어서 해마다 16만원 정도씩 환급 받았었는데 올해는 이것도 없애고 보험료는 9만원 넘게 올랐습니다.
만 67세에 보험 갱신하면 해마다 8만원 이상 보험료 오르는 것이 정상인가요, 아니면 설계사가 중간에서 실적 올리려고 장난치는 건가요?
이번에 납부해야 되는 보험료가 70만원 넘게 나왔네요.
아버지 지인분들은 평균 60만원 초중반에 납부하고 계시더라구요.
작년에 갱신할 때도 8만원 넘게 올랐었거든요.
연세가 있으셔서 보험료 상승은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해마다 상승 폭이 커서 이렇게 오르는 것이 맞나 궁금합니다.
설계사를 10년 넘게 온가족들의 각종 보험들 넣고 하다 보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알아서 잘 챙겨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아무래도 설계사 분이 챙겨주는 것도 없고 자꾸 마음대로 특약을 추가하거나 어머니는 면허는 있으신데 운전은 평생 안 하시는 분이신데 아버지 보험에 어머니 이름도 항상 넣어서 자꾸 보험료 높이니까 이제 신뢰가 안 가더라구요.
주행거리 환급 특약도 있어서 해마다 16만원 정도씩 환급 받았었는데 올해는 이것도 없애고 보험료는 9만원 넘게 올랐습니다.
만 67세에 보험 갱신하면 해마다 8만원 이상 보험료 오르는 것이 정상인가요, 아니면 설계사가 중간에서 실적 올리려고 장난치는 건가요?
이번에 납부해야 되는 보험료가 70만원 넘게 나왔네요.
아버지 지인분들은 평균 60만원 초중반에 납부하고 계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