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셰프 박찬우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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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진행하다보면 건강검진 예정이신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연말, 연초에 맞춰서 검진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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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검진 전 보험점검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건강검진을 받으실 경우에 위 내용과 비슷한 검진기록지를 수령하게 됩니다.

검진기록지에는 다수의 내용들이 적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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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음식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여러질병들에 대한 진단을 받을수도 있는데요.

만성질환의 진단을 받는 분들이 많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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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검진결과가 적힌 기록지를 수령하실 경우에는 보험가입과 리모델링에 많은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몇몇 분들께서는 내가 느끼는 몸상태는 아무렇지 않는데 왜 그러냐 라고 종종 말씀을 해주십니다.

우선 보험 가입 시에는 위 내용과 같은 병력사항에 대한 체크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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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는 3개월이내 통원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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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는 5년이내

입원 / 수술 / 7회이상 치료 / 30일이상 처방여부가 파악되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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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토대로 심사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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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명, 질병소견이 있는 검진기록지를 수령하시는 순간부터는

"3개월이내 고지사항"에 해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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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검진 중에 추가적인 검사가 시행되었다면

"1년이내 고지시항"에 해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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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체내에 어떤 수치가 부족해서 30일치 이상 처방을 받으신다면

"5년이내 고지사항"에 해당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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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검진한번에 고지사항이 다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만성질환을 포함한 10대질병에 해당이 된다면...

5년이내 고지사항이 한개 더 생기게 되죠.

( 10대 질병은 가입 전 알릴의무 중에 가장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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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 1년, 5년 그리고 10대질병이 해당이 된다면 심사를 통해서 가입 및 리모델링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1) 부담보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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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보 : 해당 부위에 보장을 해주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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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건강검진 중에 지방간으로 인해서 "처방" 및 "진단"을 받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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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대한 "부담보"가 잡힙니다.

가입 후 일정기간 ( 1-5년 사이) , 전기간 부담보가 나올 경우

암보험을 가입했을때, 간암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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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이 불가하기 때문에 유병자 상품을 통해서 간에 대한 보장을 챙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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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할증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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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증 : 원래 보험료 보다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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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으로 처방" 및 "진단"을 받으셨다면

체내에 수치가 이상이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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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특정부위를 부담보 잡기 어렵기 때문에

정상수치에서 얼마나 수치가 넘는지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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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보험료 대비 140%, 180% 등

상대적으로 보험료를 더 납입 후 가입을 하셔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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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치가 높지 않다면

할증심사를 해보는게 좋지만 보통 유병자상품이 저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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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할증 + 부담보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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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증과 부담보가 같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다수의 만성질환, 상해로 인한 통원력 등이 같이 혼합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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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것들에 대한 준비를 하는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확한 준비가 필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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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가입하고 있는 상품에 대한 보장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부족할 경우는

리모델링을 해주시는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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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건강검진을 받고 결과를 받은 상태로 상담을 진행하신다면,

만족 할 수 있는 상품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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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전 미리 보험점검을 받아보시는게 덜 번거롭고 만족하시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험셰프 박찬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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