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본인은 현x 종합보험을 가입한지 만 7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리고 1형 당뇨를 앓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1형 당뇨인줄 모르고 일반적인 성인 당뇨였다가 케톤산증으로 쓰러져 1형 당뇨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험 가입시기는 1형 당뇨 판정 7개월 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병원비를 청구한다면 보험해지 사유가 된다길래 

보험강제해지 권한이 사라지는 5년이 넘어서도 당뇨에 관해서 약값이랑 병원비를 일절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형 당뇨 특성상 건강보험공단에 부수적인 비용을 지원받는다 할지라도 인슐린 주사의 소비는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해서 5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지 일반적인 종합보험의 경우에 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만약 청구를 할려면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 모바일 어플로 보험금 접수를 하고 있는데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인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