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선택이 중요한 이유
주로 온라인에서 영업활동을 하다 보니 "설계사님과 다이렉트의 차이가 뭐죠?"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오늘 글은 보험설계사로써 "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려 한다.
1. 좋은 상품&좋은 설계사
- 보험은 형태가 없는 무형의 상품이다. 자동차처럼 뭔가 형태가 있다면 조금 더 팔기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구체적인 효능을 바로 확인을 할 수 없다. 가입하고 사고(질병, 상해)가 생겨야 보상을 받게 되니 그전까지는 설계사가 제공하는 정보만으로 파악할 수밖에 없다.
설계사에 따라서 같은 상품이라도 내용 구성이 달라진다. 좋은 상품을 가입하기 위한 가장 첫 단추는 좋은 설계사를 만나는 것이다.
2. 급격한 환경의 변화
- 보험시장은 시시때때로 변화한다. 예를 들어 현대해상은 어제만 해도 코로나 치료받으면 가입 연기였는데 오늘부터는 인수를 한다.
- 특약별 보장 한도, 인수기준 등은 계속하여 변경된다. 이런 변화에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설계사들은 그에 맞는 설계안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3. 경험과 전문성
-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거나 무지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설계안을 제시해야 하는 것도 설계사의 역할이다. 이런 전문성 없이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는 설계사 혹은 플랜만 들고 다니며 가입시키는 설계사는 피해야 한다. 보험설계사의 기본은 보험설계 안을 구성하는 일인데 설계를 할 줄 모르는 설계사가 되면 안 된다.
4. 보상
- 보상에 대해서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조언이나 안내를 할 수 있는 설계사 여야 한다.
보험 약관은 보통의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보험약관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설계사가 내 담당자라면 그 고객은 행운아다.
이 밖에도 여러 덕목들이 있지만 중요한 몇 가지만 이야기한다.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한다.
이 글을 보는 독자들은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며
이번주도 화이팅!!
- 제가 개인 카카오톡 채널에서 설계사로 재직중인 분들께 작성한 내용입니다.
- 보험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도 고민 해볼 내용이라 작성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