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에 회사다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 우체국 단독실비만 있었습니다.

1. 일단 작년 10월쯤 어머니께서 암 보험하나 있어야 하지 않겠냐며 삼성생명 설계사 분을 데려오셔서 아무것도 모르고 가입한 보험입니다.

2. 이번주에 재무상담 받을때 재무상담사분이 삼성생명 CI 보험은 보장범위도 좁고, 납입기간이 길고 갱신형이라 비싸질거라며, 이보험은 정리하라 하시며 새로운 보험들을 추천해 주셧습니다

이하 추천받은 보험들입니다.

첫번째는 동부생명에 연.행.종입니다. 삼성생명 종신CI보험을 대신한 상품으로 월납입 20만원과 추가납입 40만원(총 월60만원)으로 9년쯤에 원금회복을 빠르게 하고 이자를 복리로 불려 나가며 노후연금을 준비할수 있게 추천해주신 보험입니다.

두번째는 한화손해보험의 한아름종합보험입니다. 살면서 질병 상해를 위한 보험으로 추천해주셧습니다 

세번째로 처브라이프의 변액연금보험입니다 이것또한 월납입금 20만원에 추가납입금 40만원(총 월60만원)납부이고. 노후연금을 위한 보험입니다. 원금손실이 있을수도 있다고도 들었고 관리는 한달에 한번씩 문자로 해주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3개를 추천받았는대 동부60만원(추가납입포함), 처브60만원(추가납입포함),한화11만원으로, 지금보다 노후를 준비한다지만 보험비가 과한 부분도 있고 저에게 맞는 보험을 잘 설계해주신건지도 의문이라 여기 계신분들께 조언좀 구해봅니다.

늦은 새벽에 써서 두서도 없고 글도 엉망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