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로 이자가 계산이되어 60세가 되는 시점에 넣은돈보다 많은

 돈을 찾게 된다는 설계사의 말에 가입하면 좋겠다싶어 가입했습니다.
중간에 개인적인 일로 2년납입중지 이후에 다시 납입재개하여 

지금까지 납입중인데 결혼하고나니 이게 영 골칫거리네요.
분명 내 돈인데 내돈이 아닌거 같고 두자니 생활비가 모자라고 

해지하자니 아깝고 그렇습니다. 최근 일때문에 주소지를 옮겨 

본가에 갔을때 찍어둔 사진을 첨부합니다.
와이프는 해지하고 적금드는게 낫다고하고 와이프 이모님이 보험사무실하시는데

 그분말씀도 적금외엔 아무 이득이 없는 상품이라고 굳이 유지할필요가 없다하시네요. 

제가 가입당시 들었던 혹했던 말들은 다 거짓말인가요?
유지하는게 나을지? 해지하는게 나을지 판단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이 상품 유지했을때 저에게 이득이 머가있는지도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