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환은 주전급은 아니라 타팀에서 데려가기 애매해 보이고 우승프리미엄 붙어서 kt랑 계약할 듯 하고

박병호와 정훈이 남는데

근데 지금 상황에서 박병호 보상금 주고 잡느니 정훈 싸게 데려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최근 2년간 정훈이 박병호보다 좋은 타자였는데 박병호 나이도 많고.... 물론 정훈도 나이 많지만 박병호는 확실히 꺾인 모습이고 정훈은 아니고...

기자는 박병호랑 협상할 거라고 추측하네요. 근데 협상중이라는 얘기는 또 없는 걸로 봐서 순수한 추측같은데, 

제가 스카우터면 박병호는 다음옵션으로 넘기고 정훈이 적당한 연봉으로 협상되면 정훈뽑고, 안되면 박병호 싸트 시도해 보고 하겠습니다. 여러 모로 정훈 데려가는 게 일도 단순하고 실패 위험도 적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