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동 자유 계약 선수로 KIA를 떠났네요.
환상속몽중인
KIA
0
101
02.07
김윤동 자유 계약 선수로 KIA를 떠났네요.
아무 생각 없이 유튜브 보다가 허구연과 인터뷰로 알았네요.
KIA 구단에서 육성선수로 전환하고 계속 재활 해보자 했지만
김윤동 선수가 자유롭게 개인운동으로 혼자 재활과 준비를 보겠다고 했다네요.
사실상 야구는 이제 어렵지 않나 싶네요.
결국
재활 훈련 통증 재활 훈련 통등
을 반복 했다던데... 안타깝네요.
급하게 몸도 제데로 못풀고 급하게 나와서 던지다가
아직도 어깨 잡고 마운드 있던 때가 생생한데... 안타깝네요. ㅠ_ㅠ
김윤동 나는 너가 코리안 시리즈에서 결정적 위기 순간에
한국 시리즈의 승부처였던 타격감 좋은 오재원을 헛스윙 삼진 잡았던 그 포크볼을 잊지 못하고 있다.
1점차 8회를 깔끔하게 막았던 김윤동...
그래도 다시 건강하게 다른 구단이여도 던지는 모습을 기대해 봐야겠네요.
[만나봤구연] 안타까운 김윤동 “어깨 찢어지고 빠져버린 느낌”…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있길!!
#김윤동 #기아타이거즈 #허구연 #응원과격려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윤동 선수가 마음 고생이 컸나 봅니다. 저도 큰 부상으로 일찍 선수생활을 마감했기에 김윤동 선수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야구팬 여러분의 많은 격력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rr1ZK_5oEU
김윤동, KIA 떠난다..자유계약선수 공시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김윤동이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됐다. KIA 관계자는 2일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윤동을 지난달 31일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고 출신 김윤동은 2012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KIA에 지명돼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KBO 통산 172경기에서 15승 15패 21
https://sports.v.daum.net/v/EFcCRsjUyF
KIA·김윤동의 찜찜한 이별, 이래서 관리야구가 필요합니다 [김근한의 골든크로스]
[스포츠춘추] KIA 타이거즈와 투수 김윤동이 찜찜한 이별을 택했다. 오랜 기간 재활에 집중했던 김윤동은 팀을 떠나 개인 재활 훈련을 시작한다. KIA도 김윤동의 회복을 한 발짝 떨어져 기다리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4년 전 김윤동을 조금이라도 관리하면서 활용했다면’이란 가정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분위기다. KIA 구단은 1월 31일 김윤동을 자유계약선수로
https://sports.v.daum.net/v/EgXjrhwIWa
'KIA와 결별' 김윤동의 진심 "혹사 아냐, 김기태 감독님은 고마운 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절대 혹사는 아니다. 오히려 내겐 고마운 분" 김윤동은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8순위로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를 밟았다. 입단 당시에는 타자였지만, 투수로 전향을 택했고, 2016년 31경기에 등판해 3패 2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5.43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https://sports.v.daum.net/v/EKLQ8dqvAT
혹사로 사라진 김윤동 미래, 감독은 책임지지 않았다
[케이비리포트] ▲ 지난 1월 31일자로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 김윤동 ⓒ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는 지난 1월 31일 우완 투수 김윤동을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하고 방출했다. 2019시즌을 끝으로 실전 등판이 없었던 김윤동은 3년 가까이 재활에 매진하고 있었다. 최근 KIA 구단이 육성선수 전환을 권유했지만 김윤동이 그 제안을
https://sports.v.daum.net/v/Et8ZOpq3y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