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최저 수준의 보장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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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현종 “서운하다”…KIA와 FA 협상, 일단 결렬
KIA와 양현종(33)의 협상이 어긋났다. 보장액에서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 테이블이 닫혔다. KIA는 14일...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112141516013&sec_id=510201
스토브리그 시작 이후 이날까지 3건의 FA 계약이 나온 상태다. KIA가 양현종에게 제시한 보장액은 그 중 최저 수준이다.
양현종은 옵션으로 총액을 맞추는 데 대해서는 동의했으나 보장액 규모가 이번 시장 최저 수준이라는 점을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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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선수가 5년 연봉 33억 계약금 16억에 최대 54억인가 그랬는데
시장 최저수준이면 최재훈 연봉하고 비슷한 수준을 보장했다는거죠?
이정도면 너무 후려쳤는데요. fa전에 받던 연봉 생각하면 섭섭할만 하네요.
보상금액이 46억이라 다른 팀 가기는 쉽지 않겠지만
이러다 안치홍처럼 2년 계약으로 깜작 이적할지....걱정이네요.
장정석 단장은 양현종이 1순위니 뭐니 떠들고 둘이 따로 식사도 했다고 떠들고 다니더니 결국 신뢰도 깎아먹었네요.
윤석민 때 크게 실패했어서 어느정도 안전자산을 들어놓고 싶은건 알겠지만
그럼에도 너무 장난질 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