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현이 팀을 아작냈음
위비맨
KIA
2
995
06.03
올해보다 내년 내후년이 더 암울함
그저 팀내 최고참 노장 최형우만 바라보는 현실. 최형우도 내년이면 40살임. 나지완조차도 내년 38살, 김선빈도 34살로 노장급에 속하죠.
심지어 최원준은 군문제 미해결. 올림픽 개최여부도 모르는 판국에 최원준마저 군대가면 기아 타격진은 그야말로 끝입니다.
그렇다고 투자를 잘하냐? 기업이 어렵다는 두산도 그 잘하는 팀도 100억 가까이 쓰며 FA 노력을 기울이는데 기아는 간만 봄. 심지어 내부 집토끼 프렌차이즈 안치홍도 아내다시피 보내서 팬들 원성. 또 그렇다고 육성이 잘되냐? 가능성만 보이지 튀는 선수는 안나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상태.. 거기에 조계현이 전략가마냥 트레이드질 했지만 결과는 득보다 실이 많았다는 평가.
조계현이 팀을 아작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