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육성도 안되면서 투자도 인색하니...
기아보다 육성 훨씬 잘하는 두산은 기업이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허경민은 과감하게 큰 배팅해서 잡았죠. 두산보다 자금이 더 풍족한 기아는 노력이라도 했나 모르겠네요. 육성도 투자도 두산의 반의반도 못하는데 이기길 바라는게 욕심이죠
그렇다고 육성이 잘되냐? 그것도 아니죠... 이도저도 안되니 어설픈 트레이드로 득보다 실만 더 가져가고.. 팬들은 울화통 터지고.. 팀 분위기도 묘해지고.... 팀내 프랜차이즈 안치홍도 그냥 아내다시피 보내버리고.. 대체 구단은 무슨 기조로 운영하나 모르겠습니다. 조계현이 팀을 많이 망쳐놨네요.
기아서 최소 기본이상 잘 해주던 이명기 안치홍.. 뻘짓 안하고 그냥 가만히 지키기만 했어도 지금같은 타격 막장은 아닐겁니다
그냥 외국인 감독 하나 데려와서 방패막이 삼는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