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돔구장의 수비 측면에서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차가 되는 선수가 아니라면 고척에서 뜬 볼에 대해 어려움을 많이 겪죠.

예로 고척 생긴이후 뜬볼에 대해서 에러가 많이 나왔었죠.

그에 비해 키움 선수들은 고척서 훈련하고 경기도 더 많이 하니 적응이 되어있구요.

두번째로 체력적인 면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고척구장 가면 시원 까지는 아니더라도 더운기는 어느정도 가셔서 관람하기에 좋은 환경이죠.

선수들이 여름이 되면서 체력이 빠지고 그게 가을이 될때까지도 영향을 받는데

키움은 고척이 홈구장이라 여름에 그나마 선선한 구장에서 경기를 타팀에 비해 

많이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측면에서 세이브가 많이 되어 팀 성적에 도움이 많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실력과 노력으로 5강에 들기야 하겠지만 위에 2가지 혜택을 많이 보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특히나 여름에 체력 세이브 측면은 꽤 큰 영향이 아닐까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