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하나 잃고 열 얻는' 미래를 봤다
덕피아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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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롯데, '하나 잃고 열 얻는' 미래를 봤다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 대형 신인 투수 김진욱(19)은 9일 사직 키움과 경기에 선발 등판해 1, 2회 초 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그는 계속해서 스트라이크 존 경계를 공략해 나갔다. 존 자체가 좁아서 조금 흔들렸다. 그는 연속 볼넷을 내 줘야 했는데, 2사 만루에서는 이용훈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서 분위기를 끊고 가려 했다.
김진욱은 10일 "코치님께서 '고등학교 때 우승하지 않았느냐. 그때를 떠올려 보라'며 '지금 이 분위기와 같지 않겠느냐. 그때 기분 느끼며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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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하나 잃고 열 얻는' 미래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