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선수 1명 추가 확진…구단 훈련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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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NC는 20일 선수 1명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해당 선수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다.
19일 출근 전 자가단진키트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이후 재검사에서 양성이 나왔고,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NC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자, 선제 조치로 이날 훈련을 중단했다.
NC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동안 선수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는 "18일부터 매일 N팀(1군) 선수단과 현장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 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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