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1차지명 고민이 많겠네요ㅜ 오늘 황금사자기대회 맞이해서 프로구단 스카우트대상으로
1차지명 후보를 뽑았는데 1위가 문동주고
2위가 김도영이네요~~
투수를 지명하자니 제2의 이종범이라고 평가받는
김도영이가 아깝고
야수자원이 부족하니 김도영을 뽑자니
154km를 던지는 문동주가 아깝고....고민이 많겠네요ㅠㅠ
그러니낀요ㅠㅠ 한명씩나왔르면 좋으려만 ㅋ
야수가 2순위 뽑히는게 더 대단해 보이네요
한승혁이 고교때 문동주보다 못하진 않았을텐데
뭐 현실은 기아와서 투수버전 김주형 150 넘는 파이어볼러가 제구잡기가 워낙 힘들어서 과연 어떨지? (한승혁 7월 제대예정인데 혹시나 군대크리 한번 기대?해 봅니다)
키움 장재영도 엄청난 기대받고 역대급 계약금받고
입단했지만 제구못잡고 결국 2군행인거 보면 그만큼
힘들죠.
기아 내야진 뎁스보면 한숨 나오는 수준이라 3루는
아직도 주전이 없고 박찬호가 수비는 좋지만 타격은많이 아쉽고 김선빈은 유리몸에 체력고자라 2~3년후면 2루도 대비해야하는데 쓸만한 놈이 없죠
개인적으로는 김도영 픽해서 3루로 키우면 좋을꺼 같습니다.
기아내야뎁스를 보면 한숨나오긴하죠 근데 투수진도 막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 야수진보단 나은편인거 같더라구요 ㅋㅋ
김도영도 고교에서나 제2의 이종범 소리를 듣는거지
지금 김태진이나 류지혁 같은 자원들보다 더 잘 할거란 보장은 없어보입니다
문동주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