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두산 A선수, 결과 전까지 출전 가능... 무죄추정 원칙"
콩진호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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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KADA의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
KBO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선수는 절대 아니라고 하고 있다. KADA의 징계 절차가 여러 단계다. 지금 과정을 밟고 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해당 선수는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O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선수는 절대 아니라고 하고 있다. KADA의 징계 절차가 여러 단계다. 지금 과정을 밟고 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해당 선수는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물 복용으로 확정될 경우 프로스포츠 도핑방지규정에 따라 한 시즌의 절반을 뛸 수 없다. KBO 리그는 72경기 출장 정지다. 2차 적발은 한 시즌 정지이며, 3차 적발시 영구 퇴출이다.
KBO "두산 A선수, 결과 전까지 출전 가능... 무죄추정 원칙"KBO 리그에 또 하나의 악재가 터졌다. 두산 베어스 소속 A선수가 도핑에 걸렸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조사 중이다. 두산도, KBO(한국야구위원회)도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KADA의 조사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8/0002979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