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대 105 LA클리퍼스의 승리 입니다

카와이 레너드가 복귀한 클리퍼스가 강호 포틀랜드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원투펀치 카와이-폴 조지가 각각 28, 23점을 기록했고 폴 조지는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바툼 이바카 레지잭슨 루윌등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간만에 선수층 두터움을 자랑하며 승리했습니다.

포틀랜드는 맥컬럼과 멜로가 분전했지만 팀의 심장 릴라드가 극도로 부진한 슛감을 보여주며 경기를 내주었습니다. 20점 중에 주유투로 14점을 득점했을뿐 3점 8개 시도에 0개 성공, 야투도 20퍼를 갓 넘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시 포틀은 릴장군이 살아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