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대 92 레이커스의 승리 입니다.

레이커스는 기둥과 대들보 르브론 제임스와 갈매기가 각각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데니스 슈뢰더가 뒤를 받쳤습니다. 

그 외 나머지 선수들은 별다른 활약이 없었습니다. 프리시즌 카와이 홀든 터커는 본 시즌에서의 활약은 살짝 아쉽습니다.

레이커스가 기둥과 대들보로 이겼으면, 에이스가 빠진 멤피스는 에이스의 부재를 절감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자 모란트가 있었으면 아마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박빙 상황에서의 에이스란 존재는 참 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