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레이커스 대 밀워키
머큐리99
해외농구
0
463
06.06
113 대 106 레이커스의 승리 입니다. 미리 예상해보는 파이널 승부 시나리오중에 하나로 들어가 있는 두 팀의 격돌이였습니다.
레이커스는 클레이 탐슨이 빙의 한 르브론 제임스가 6개의 3점을 꽂아넣으며 34점에 6리바 8어시로 전천후 활약을 보이며 라이벌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르브론에 탐슨이 빙의했다면 KCP에게는 커리가 빙의 했습니다. 7개의 3점을 꽂아넣으며 23점을 기록 레이커스판 스플래쉬 브라더스의 위력을 선보였습니다.
앤써니 데이비스는 야니스 아테토쿤보를 맞이해서 살짝 고전하는듯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밀워키는 상대가 우승후보로 꼽히는 팀들에게는 영 성적이 안좋습니다. 지난번 브루클린전도 그렇고 말이죠
야니스 아테토쿤보는 앤써니 데이비스를 상대로 25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개인스탯으론 판정승을 거뒀지만 턴오버를 9개나 범하고 말았습니다. 크리스 미들턴과 즈루 할러데이도 나름의 활약을 펼쳤지만, 스플래쉬 브라더스가 빙의한 르브론과 KCP를 제어하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