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대 117 댈러스의 승리 입니다.

댈러스는  또다른 MVP후보 루카 돈치치가 36점 9리바 11어시 이제는 당연시 되기도 하는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포르징기스와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각각 21점씩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포르징기스의 득실마진은 무려 24입니다. 반명 돈치치는 -6인데 50%가 되지 않은 슛 적중률에 수비가 강하지 못한게 이유로 보입니다. 그래도 일단 저정도 스탯이면 어마무시합니다.

산왕은 디욘테 머레이가 시작하자마자 코트를 물러나면서 꼬이기 시작했고,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더마 드로잔이 65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머레이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전에 차세대 샌안토니오를 이끌 재목치곤 그동안의 선수들에 비해서 너무 초라하다고 생각한 디욘테 머레이인데요 그래도 없으니까 티가 확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