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대 82 덴버의 대승입니다.

덴버는 주전과 벤치의 조화를 이루면서 대승을 기록했습니다.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는 21점 11리바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자말 머레이는 14점을 기록했고 지난 댈러스전 쓸데없는 파울 때문에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도 벤치에서 17점을 기록하며 덴버 스쿼드에 뎁스를 두텁게 해주었습니다. 

팀 운영이 지지리도 운이 없는 마이애미는 올라오겠지 하는 기대를 저버리고 4연패를 당하며 동부 아래서 3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뱀 아데바요는 분전했지만 상대가 MVP포스의 니콜라 요키치였고, 켄드릭 넌도 열심히 했지만 거기까지 였습니다. 코로나와 부상으로 인해 너무나도 많은 선수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컨디션 유지하기도 힘들고 주전을 돌려본적이 없는 올 시즌 마이애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