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올랜도 대 포틀랜드
머큐리99
해외농구
0
344
06.06
106 대 97 포틀랜드의 승리 입니다.
-포틀랜드
맥컬럼과 너키치의 복귀가 아직인 가운데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는 36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복이 위로 올라오면 멜신이 되는 카멜로 앤써니도 오늘은 위로 오르면서 23점을 기록하며 릴라드를 도왔습니다.
로버트 코빙턴은 공격은 시원치 않았지만 전매특허 수비에 기여하며 팀내 가장 높은 11득실마진을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이 선수도 언드래프티 출신입니다.
-올랜도
올시즌 보면 팀마다 고군분투하면서 고통받는 에이스들이 있습니다. 워싱턴의 브래들리 빌이나 시카고의 잭 라빈이 그렇습니다.
올랜도에는 니콜라 부셰비치가 있습니다. 오늘도 27점 15리바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 했습니다.
마켈 펄츠를 비롯한 주전 곳곳이 구멍이난게 큰 이유긴 합니다. 벤치에서 테렌스 로즈가 22점을 기록해준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