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 대 91 뉴욕의 승리 입니다.

-뉴욕

에이스 쥴리어스 랜들이 24점 18리바 뛰어난 스탯을 찍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혹사 듀오 RJ 배럿은 부진했습니다.

벤치에서 데릭 로즈가 14득점 6어시 4스틸로 뉴욕의 선택이 옳았음을 연일 증명하고 있습니다.

엠마누엘 퀵클리도 16점을 기록하며 로즈와 함께 벤치 대결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워싱턴

에이스 브래들리 빌이 결장한 가운데 러셀 웨스트브룩은 23점 9리바 10어시로 아깝게 숙제를 다하지는 못했습니다.

문제는 다비드 베르탕스가 9점에 그쳤고 루이 하치무라도 10점에 그쳤습니다. 이 두선수의 성장없이는 워싱턴의 미래는 없습니다.

다만 슛 시도 자체가 웨스트브룩에 많이 치우친것이 영향을 미친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과연 서브룩이 문제인가 아님 그냥 팀 자체가 문제인가 딜레마 입니다.

어쨋건 브래들리 빌은 진짜 행복농구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