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대 99 보스턴의 승리 입니다.

-보스턴

덴버를 잡아내면서 연패를 끊었습니다.

역시 보스턴은 쌍포가 살아야 합니다. 제이슨 테이텀은 21점을 제일런 브라운은 27점을 기록했습니다.

켐바 워커도 17점을 기록했지만 슛 성공률을 더 높힐 필요가 있습니다 샬럿 에이스 시절의 폼은 아직 멀었습니다.

-덴버

레이커스를 잡아낸 기세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는 43점을 쏟아 부었지만 팀은 두자릿수 득점에 그쳤습니다.

2옵션 자말 머레이도 25점을 기록했습니다.

문제는 덴버 경기때 몇번 언급했던 마이클 포터 주니어 입니다. 오늘 24분여동안 0점을 기록했습니다.  마포주가 98 년생에 스몰포워드까지 가능한 6피트 10인치의 잠재성이 높은 선수인건 알겠는데 주전으로 나서서 잘하는걸 거의 못봤습니다.

그리고 마포주는 부상도 찮았던 선수입니다 무엇보다 요키치가 최전성기로 팀에 있을때 덴버도 성적을 내야합니다. 과연 이 선수에게 경험치를 먹이며 성장을 도모하는게 맞는일인가는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입니다. 요키치는 덴버와 종신계약을 셈선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