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마이애미 대 새크라멘토
머큐리99
해외농구
3
805
06.06
118 대 110 마이애미의 승리 입니다.
-마이애미
전날 다잡았던 골스전을 놓친 이후라 중요한 경기였는데 다행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두명의 선수가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습니다. 하나는 트리플-더블 머신으로 거듭나고 있는 지미 버틀러고, 또 한명은 뱀 아데바요 입니다. 현재 마이애미의 가장 중요한 뼈대를 구성하고 있는 두 선수 입니다.
켄드릭 넌, 타일러 히로, 던컨 로빈슨, 켈리 올리닉이 모두 두자릿수 득점으 롱릴며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과연 이들이 계속 마미애미와 함께 할지 아니면 빅딜의 대상이 될지 궁금해집니다.
-새크라멘토
한때 5할 승률 이상을 기록했었는데 5연패를 당하며 순위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결국 팀 체급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에이스라고 볼 수 있는 디 애런 팍스는 이제 막 맥스 계약을 체결한 에이스+유망주이고, 버디힐드는 준수한 슈터지만 A급이라고 보긴 좀 어렵습니다.
마빈 베글리 3세는 다른 드래프트 동기에 비해 기량이 부족한게 사실이고, 벤치의 주요자원인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올해 신인 입니다.
스몰 마켓에 주목도도 많이 떨어지는 새크라멘토가 어떤 청사진을 그릴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