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대 85 밀워키의 승리 입니다.

-밀워키

간신히 연패를 끊어 냈습니다만 팀 득점이 100점에도 못미치는등 아직 팀의 폼이 오른것은 아닙니다.

에이스 야니스 아테토쿤보는 29점 19리바 8어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팀 연패 탈출에 선봉에 섰습니다.

크리스 미들턴이 20득점을 기록했지만 역시나 슛 감각이 좋지 않습니다.  미들턴이 2옵션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지 못한다면 밀워키의 플옵은 미래가 없습니다. 

-오클라호마

이 악문 야니스를 막아내지 못하고 팀 공격 또한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이며 패배했습니다.

에이스 SGA가 저조한 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14점에 그쳤습니다.

루겐츠 도트는 17점을 기록하며 안좋은 상황에서도 분전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