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피닉스 대 마이애미

3/24 피닉스 대 마이애미

머큐리99 2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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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대 100 피닉스의 승리 입니다.

 

-피닉스

 

컨파의 한을 가진 크리스 폴이 올 시즌 과연 그 한을 피닉스에서 풀 수 있을까요? 지금까진 꿈은 아닌거 같습니다.

 

디안드레 약물튼이 17점 16리바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에이스 데빈 부커는 23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부 2위이자 전체 3위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폴이 은퇴전에 우승반지를 낄까요?

 

-마이애미

 

4연패를 당하면서 승률이 딱 5할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문제는 외곽입니다. 지난 연패기간 동안보다는 좀 나아졌지만 아직 좋지 않습니다.

 

켈리 올리닉은 아예 빵점을 기록했고, 타일러 히로도 6개의 3점 시도중 단 1개만을 성공하는데 그쳤습니다. 오히려 3점 보단 돌파에 더 재능이 있어 보이는 켄드릭 넌은 고감도 슛감을 선보였습니다.

 

히로, 로빈슨, 드라키치, 넌 이런 3점 슈터들을 과연 다 끌고 가는게 맞는건지 결정을 내려야 할 단계인거 같습니다. 우승을 노린다면 이들중에 한둘정도는 충분히 A급 이상 선수를 데려오는데 쓸수 있는 매력적인 카드 입니다.  

2 Comments
<img s… 2021.06.06 08:12  
현재 선수들중 거의 유일 정통1번 폴 반지 꼭 꼈으면 좋겠네요

저도 머큐리님 트레이드 카드 찬성합니다. 3점은 기복이라는 한계가 분명해서 빠른 결정해야 할거 같아요 

머큐리99 2021.06.06 08:12  
내부에서 트레이드 얘기가 나오면서 선수들이 집중하지 못하는것도 현재 마이애미 슛 부진의 원인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히로가 많이 부진한데 여기저기서 이야기가 나오지 않나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자료를 찾아보고 제 생각이랑 객관적 지표가 달라서 다시 글 올립니다. 지표상으로는 드라키치>히로>=넌>로빈슨 순이네요 일단 드라키치는 나이와 부상이력 때문에 관심을 끌기 어렵고 아마 로빈슨도 3점 원툴에 가까운 선수라 큰 흥미를 끌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넌은 플레이 스타일이 3점도 있지만 림 어택도 좋은 선수라 현재로서 로빈슨이랑 비슷하면서 잠재력이 좀 더 나은 3점 원툴 히로보다는 팀에 더 필요한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타팀에게 어필 할만한 가장 좋은 카드가 히로가 아닌가 싶네요 

 

알드리지랑 올라디포가 계속해서 링크가 걸려있는데 과연 올해 질러서 승부함 볼껀지 아니면 내년 FA를 노릴지 글쓰는 오늘 내일 사이에 결정이 되겟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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