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르브론

진심 지금 나이에도 mvp레벨의 실력을 유지하는 실력과 자기관리능력은 존경스러울정도고 역사에 길이 남을 레전드지만

스포츠를 볼때 그 순수한 열정? 승부욕? 이런거보다 매니지먼트 게임을 하는거 같음.

2위. 레너드

말 없고 묵묵히 자기할일만 하는 선수같았는데...  샌안 말년부터 이렇게 답답하고 이기적인 선수였나 실망감이 엄청 커짐. 2차로 폴조지를 트레이드시켜오며, 르브론과 같은 행보를 보임. 

3위. 앤써니 데이비스

 듀란트를 3위에 둘까하다, ad를 3위로...  

사이즈대비 운동능력이 좋아서 그런지몰라도 가뜩이나 유리몸인데 뉴올 마지막을 태업으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위해 랄로 이적. 그간 뉴올에서 고생한건 알지만 마무리가 좋지않고, mvp급선수가(건강하다면) 구mvp선수 밑으로 들어가는 모양세가 썩 좋지 않은...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고, 선수 자체가 마음에 안든다기보다, 

말그대로 실력대비 응원하고 싶지는 않다, 다른 팀이 이선수들 팀 이겨주면 좋겠다 뭐 이런느낌의 선수들이네요.

요즘 선수 지들끼리 이합집산이 너무 흔해져서 예전보다 반감은 덜하긴 하지만,

그래도 보수적으로 선수구성은 단장이, 팀육성밑 작전은 감독이,

선수는 열심히 뛰면되는 그런팀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