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레이커스 대 휴스턴 -안될놈 1명-
117 대 100 레이커스의 여유있는 승리 입니다.
휴스턴만 만나면 질 생각이 없는 레이커스 입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쏘고나서 확인 안하는 3점 슛 포함26점 맹활약을 펼쳤고, 우드 담당일진 갈매기도 더블-더블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슈뢰더, KCP, 쿠즈마, 해럴등이 출전 시간을 고르게 분배 받으며 각각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휴스턴은 레이커스만 만나면 작아집니다 현재 레이커스전 7연패 중입니다. 편두통으로 컨디션이 안좋은 존 월이 10점에 그쳤고 제임스 하든은 그냥 눈감고 쏜듯한 슛 성공률을 보이며 16점에 그쳤습니다. 크리스티안 우드는 나름 분전했지만, 갈매기는 너무 섦求
경기후 하든은 이 팀에서 자기는 최선을 다하지만 미래가 없는거 같다며 또 징징을 시전했습니다. 그동안 팀에서 절대권력을 다 누리고 그덕에 팀의 앞날까지 조져 놨으면서 우승도 못시키고 이제 난 몰라 이적시켜줘를 계속 시도하고 있는데 정말 안좋아 보입니다. 존 월도 아직 시즌 초반인데 투덜거리는건 좋지 않다고 우회적인 비난을 했습니다.
하든의 농구 실력이 S급인건 인정하지만 팀 케미를 흔들고, 지혼자 잘난 맛에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절대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 못합니다. 하든이 저러면 저럴 수록 휴스턴이 얻어낼수 있는것은 점점 줄어 듭니다. 휴스턴 구단으로서는 윈나우 달인 팻 라일리를 찾아가서 타일러 히로랑 던컨 로빈슨, 고란드라키치를 얼렁 받아 오는게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윈나우 팻 라일리도 저렇게 퍼줄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마이애미 갔다간 하든이랑 버틀러랑 싸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