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대 106 클리퍼스의 승리 입니다.

원투펀치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비슷한 스탯의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자이언 윌리언스가 결장한 뉴올리언스를 잡아 냈습니다. 역시 이 듀오가 건강하게 본실력을 발휘 한다면 클리퍼스는 우승후보 1순위 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자이언 윌리엄스가 결장한 뉴올은 니케일 알렉산더-워커가 37점에 8리바 대활약을 펼쳤고, 브랜든 잉그램이 22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현재보단 1~2년 정도 이후가 더 기대되는 뉴올입니다. 자이언이 S급까지 성장하고 잉그램이 보급형 듀란트를 넘어 어쩌면 듀란트까지 올라온다면 대권도 꿈은 아닐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