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대 118 인디애나의 승리 입니다.

인디애나는 에이스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18득점 11리바 9어시 트리플-더블급 활약에 5스틸까지 곁들이며 팀의 간발의 차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마일스 터너와 말콤 브록던 벤치에서 제레미 램이 각각20+경기를 펼쳤습니다. 

빅터 올라디포가 떠났고 반대급부로 받아온 카리스 르버트가 신장문제로 이탈하면서 가드의 한자리는 수비용으로 저스틴 할러데이를 기용하려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9점에 그쳤지만 득실마진은 팀내에서 가장 높은 10을 기록했습니다. 스탯에 비해 마진이 높은선수는 팀의 수비와 조직적인 플레이에 기여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올랜도는 에이스 니콜라 부셰비치와 에반 포르니에가 20+경기를 펼쳤지만너무 아쉽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4개의 턴오버 차이가 나는데 단 2점의 차이를 봤을때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