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대 108 밀워키의 승리 입니다.

밀워키는 어쩌네 저쩌네 해도 정규 깡패의 위용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동부 2위에 등극합니다. 야니스 아테토쿤보는 24점 18리바 9어시 트리플-더블급 괴인 스탯을 쌓았고, 크리스 미들턴도 24점 10리바 7어시 역시 야니스 못지 않은 활약으로 승리를 밀고 끌고 했습니다. 즈루 할러데이는 슛감이 똥이였지만 뛰어난 수비력을 과시하며 득실마진 16을 기록했습니다.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과 카일 라우리가 돌아와서 활약했지만 OG 아누노비가 결장했고, 아직 폼이 덜올라온 시아캄이 야니스과 미들턴과의 포워드 대결에서 완벽하게 밀리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올라오나 싶던 토론토가 다시 꼬꾸라 지고 있습니다. 윈나우를 지향한다면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