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휴스턴 대 샬럿
머큐리99
해외농구
0
292
06.06
119 대 94 샬럿의 승리 입니다.
-샬럿
4쿼터 29 대 7이라는 엄청난 격차를 벌리며 승리를 따냈습니다.
신인왕 0순위 라멜로 볼은 물이 올랐습니다. 이제 팀의 에이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24점 10어시 7리바 대활약을 평치며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어그로꾼 아버지만 아니였어도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것입니다.
라멜로 볼의 환상의 짝꿍 마일스 브릿지스도 덩달아 활약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19점 10리바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휴스턴
확실히 주전들의 이탈이 큽니다 연패에 빠집니다.
크라스찬 우드, 존 월, 에릭 고든이 빠진 팀을 빅터 올라디포가 이끌기엔 무리가 많았습니다.
지난 시즌 극단적 스몰라인업에서 196cm의 키로 센터를 봤던 PJ 터커는 올 시즌 많이 에너지가 소모된 느낌입니다. 기량을 회복해서 본인이 원하는 본인의 가치를 인정받는 선수가 되었스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