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대 94 마이애미의 승리 입니다.

-마이애미

팔하나가 날아간 레이커스를 상대로 2점차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켄드릭 넌이 27점, 지미 버틀러는 24점을 기록했습니다. 버틀러가 오늘은 트리플-더블을 하지 못했습니다.

뱀 아데바요와 던컨 로빈슨은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양 팀 모두 슛 성공률이 좋지 않았고 마이애미는 자유투까지 말을 잘 안들으며 진땀 승부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레이커스

아무래도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데니스슈뢰더도 결장입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19점 9리바 9어시 트리플-더블급 스탯을 찍었지만 슛 성공률이 안좋았고 특히 3점 성공률은 8개중 단 1개만을 성공 시켰습니다.

마지막 알렉스 카루소에게 풀업 찬스가 났지만 성공 시키지 못하면서 2점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카루소는 오늘 0점을 득점했습니다. 

사실 AD의 공백은 카일 쿠즈마와 몬트레즈 해럴이 어찌어찌 메우고 있는데 가드쪽 구멍이 커보입니다. 라존 론도도 없는만큼 슈뢰더가 올때까지 KCP의 활약이 중요한데 아직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