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대 108 브루클린의 승리 입니다.

-브루클린

케빈 듀란트가 없는 상황에서도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모두 출전한 클리퍼스를 잡아 냈습니다.

제임스 하든은 37점 11리바 7어시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카이리 어빙도 28점 8어시를 기록했습니다. 경기중 제프 그린이 패트릭 베벌리에게 심한 파울을 당했습니다.

-클리퍼스

유타를 꺾은 상승세가 듀란트 빠진 브루클린에 패배하면서 꺾였습니다.

카와이 레너드는 29점 13리바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폴 조지는 34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패트릭 배벌리의 비 신사적인 행위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제가 아주 싫어 하는 부류의 선수가 이런선수 입니다 동업자 정신을 엿바꿔먹은 선수들 말이죠

저는 데이비드 로빈슨 시절부터 오래된 샌안토니오 팬인데 산왕선수중에 유일하게 싫어하는 선수가 브루스 보웬이라는 선수 입니다. 산왕 왕조를 구축한데 일조를 한 선수긴 한데 너무나도 더티하고 동업자 정신 결여된 플레이를 많이 한 선수입니다. 영구결번을 한다 했을 저는 미쳤다고 생각 했습니다. 지금 영결이 풀렸는지 현역 선수가 보웬의 등번호를 쓰고는 있습니다.

베벌리도 파이팅 좋고 3&D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저런 더러운짓을 일삼는다면 하루빨리 퇴출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